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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가바다의일이라면
[코엑스 동물의숲 아쿠아리움]을 다녀오다!-주차,코엑스 맛집, 아쿠아리움 할인꿀팁, 관람후기꿀팁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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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엑스 아쿠아리움
동물의숲

을 다녀왔다!
주차
주차는 아셈타워 10번대에 주차해서 아쿠아리움 입구 바로 앞이라 편리했다!
아쿠아리움에 입장해서
에스컬레이터에 타기 전에 주차등록기기에서 등록하고 관람하면 된다
아쿠아리움 30%할인
인터넷으로 예매를 할까 하다가 한달내에 SRT이용내역이 있으면 30%할인이 되기때문에
현장발권 SRT 이용30% 할인으로 한명당 23,100원에 입장했다!
닌텐도 스탬프북 1000원은 별도로 구매했다

코엑스 맛집
호호식당
코엑스 내부지만, 아쿠아리움 바로 근처는 아닌데,
정말 만족스러웠던 한끼였다
2인세트 히레카츠정식+ 사케동 + 감자크로켓 + 에이드 두잔 (49,000원)을 먹었다
감자크로켓은 맛있지 않아서 남겼는데,
히레카츠정식이랑 사케동은 정말 맛있다!
재방문의사 완전 있다!

관람후기
- 스탬프북을 관람을 하면서 스탬프를 찍고다니는게 정말 즐거웠다!
평소 아쿠아리움과 동물의 숲에 관심이 없었던 동행도 스탬프를 찍으며 돌아다니는걸 재밌어해서 내가 덩달아 더 신이 났다!
스탬프북이 아쿠아리움 내부 자체에서의 활동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줬다
스탬프를 다 찍고 나면 귀여운 동물의 숲 스티커도 주니 일석이조! - 산호포즈
아쿠아리움에 입장할때 산호포즈랑 브이✌︎('ω'✌︎ )하면서 사진을 찍어주고, 바코드를 준다
처음에는 어리둥절하면서 웃겼는데, 퇴장할때 기념품샵에서 뽑을 수 있었다.
뽑지 않고 뒤늦게 집에 와서 사진을 저장하는데, (전부 저장하는데 15,000원) 좋은 추억이 생겨 행복했다! - 동물의 숲 캐릭터들과 한컷
중간중간에 서있는 동물의숲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, 내 최애동물의숲 캐릭터를 볼 때마다 반가웠다:) - 동물의숲BGM
배경음이 마치 내가 동물의 숲 게임속 플레이어가 된 것 처럼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 같아 즐거웠다! - 프레리독
생각치도 못한 프레리독을 봤는데 정말 귀여웠다..... - 동물의숲굿즈샵
에는 구매할만한게 딱히 없었다 그래서인지 구경하는 사람도 적었다

총평: 여러모로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~! 담아와서 행복했던 동물의숲아쿠아리움관람이였다

꿀팁
- 관람 소요시간은 약 한시간 삼십분~ 두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걸어다니니, 편한 신발을 신고 오는게 좋을 것 같다
- 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 전시종 식사시간과 수중공연 시간에 맞춰가자!

안에 카페가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땐 운영하지 않아 아쉬웠다
금요일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
나름 여유롭게 관람했다!(๑・̑◡・̑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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